전라북도는 에너지 취약계층 천900 세대에 난방시설 점검과 수리를 지원하는 이른바 '에너지 홈 닥터 사업'의 지원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.
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이들을 위한 것으로, 전라북도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3만2천여 세대에 19억 원을 지원했습니다.
YTN 김민성 (kimms0708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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